불을 지피기 위해 준비한 참나무잔가지와 참나무화목(직경 5~6센티이하)
공기구멍은 당연히 ..측면보다 정면에 있는 것이 좋겠다.
동영상 촬영을 위해 뚜껑에 붙어있는 그을음을 제거하기 위해 아직은 차가운 날에 밖에서
거치른 주방용 솔로 닦아내고 바로 불을 붙였더니 안쪽으로 이슬이 맺히더니 "쩍"하면서
금이 갔다. 내열냄비뚜껑의 내구성의 단면이 아닐까 싶다.
이틀후에 인근 고물상을 뒤져 보았으나 똑같은 사이즈가 없어,
할수없이 보유하고 있던 작은사이즈를 잘 맞춰 제작해서 잘 쓰고 있다.
처음엔 뚜껑을 열어놓고 불을 붙이다보니
어느정도는 연기가 실내에 머물 수 밖에 없어 반드시 환기를 해야 했는데
토치를 이용해 이렇게 불을 지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연기의 실내유입은 거의 제로라 할 수 있겠다.
출처 : 혼중남의 울진산골생활
글쓴이 : 뒤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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