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걷다보면 걷고 있는 나를본다

장성에 심고 작은나무 몇주를 화분에 심어 베란다에 놓아뒀는데 물이 너무 많은지 시들시들해서 에어컨실외기위에 올려 놓았는데도 아지 수분이 많이 남아있는듯... 오늘은 비가온다니 다시 거실 TV아래로 옮김 살아나겠지^^~

2011년 4월17일 장성가서 황칠나무 배수로 정비하고 백일홍 옮겨심기(이모, 정민엄마), 점심먹고 풍암밭에 백일홍 10주 추가식재 그라목손 제초제 뿌리기(2통), 마삭줄 지주세우기, 요소거름 조금씩 뿌려주기, 원두막 짓기작업 함

씨앗이 발아해서 흙을 밀고 올라올땐 씨껍질이 있어서 황칠나무인지 구분이 가능했는데 , 조금더 컸을땐 다른 잡풀과 구분이 잘 되지않다가 , 며칠 동안 바라보니 황칠싹은 쌍잎으로 잎이 약간 두툼헌게... 떡잎부터 다르더군요^^~

저녁에 촬영해서 어두움....

감나무 사이로 로타리치고 비닐씌우기 작업 밭위에서 바라본 전경(매실나무 뒤로 황칠무와 감나무). 오늘 복분자 전지하고 밭가로 백일홍 옮겨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