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관하여/황칠나무

[스크랩] "동의보감" 에서도 공개못한 "궁중 내관 의학"

강토백오 2011. 12. 11. 14:08

조선조 왕 군왕 의 거동일체는  비밀에 붙혀 있다.

황칠이나 지초같은 물질들이  조선 왕조에서 베일에 가려진 것도

명, 청 나라의 정보기관의 서슬이 시퍼렇기에 공연히 표면화 하면

명, 청의  가렴주구가 엄청나  왕실의 일대 난사가 발생했기때문이다.

지초의 경우 각 지방에서 공납 된 엄청난 수량에 비하여  그 사용처에서의

물량이  아주 적게 , 또는 전여기록이 안된 것도  주변 강대국 명, 청의 눈치를

보아야 하기때문이다.

 

백화사의 경우  군왕도  명청의 눈치를 보아  은밀하게  사용한  이면사가 숨어 있다.

따지고 보면 징기스칸의 원제국과  주원장의 명나라  누르하치의 청나라 황실의 용상은

물론 그배경의 궁정 데코레이션중 눈부신 황금 빛과 같은  전부가  고려 조선왕조의 특산

황칠이라는 도료를 전적으로 사용 했던것이다.

출처 : 황칠나무웰빙가족
글쓴이 : 파낙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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