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린무화과나무 묘목을 식재 하여서 아직 무화과나무뿌리가 많이 자라지 않은걸로 생각하고 관리기로 도랑파기를 하기 위해서 일단 보래기 잡초 제거를 하고 있는중 관리기는 힘이 모자라서 힘센 트렉터처럼 한번에 일처리를 못합니다 아무래도 여러번 반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들겠죠
관리기 로터리발를 구굴기발로 교체하고 도랑 파기하는데 두번 왕복하니까 퇴비 넣을 수 있게 도랑이 만들어지네요
작년봄에 무화과나무 심었는데 무화과나무뿌리가 멀리까지 뻗어 있어서 관리기가 지나 가니까 무화과나무 뿌리가 잘려서 땅위로 올라왔네요 무화과나무뿌리 끝이 양분을 흡하는 기관인가 뿌리끝이 퉁퉁해요 처음봅니다 무화과 나무뿌리는 가느다란데 아직 이 뿌리는 활동을 하고 있는 걸 눈으로 느낄수가 있네요 아까워라
바닷가 무화과농장 아들은 톱밥퇴비 200포대를 2일에 걸쳐 하우스 안 무화과나무마다 한포씩 가져다 놓고 있다 일문자형으로 재배 한다고 무화과나무 일열로 철사줄을 쳐 놓아서 힘 좀 들어요
바닷가 무화과농장 여농군은 아들이 무화과나무 주위에 가져다 놓은 톱밥퇴비를 도랑에 넣고 있다 그리고 톱밥퇴비 먹이로 살아갈 미생물퇴비 한주먹씩 주고 있다
무안군 신안군 축산협동조합에서 만든 톱밥퇴비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한다고 하고 톱밥퇴비 만드는 과정을 현장 견학 하면서 올해는 톱밥퇴비를 쓰기로 했다 유박을 감나무밭에 3년 써 보았는데 토양이 단단해집니다 봄에 톱밥퇴비 500포 신청해서 4월 공급 받아서 8개월간 숙성 되었네요
올해는 무화과나무가 어리기때문에 도랑파서 퇴비를 땅속에 묻었는데 내년부터는 표토에뿌리기하면되요
몇날며칠을 보래기 잡초를 관리기로 걷어내고 도랑파고 퇴비포대 나르고 퇴비도랑에 넣고 구아로 퇴비 덮어주고 이제 병해충 방제와 잡초제거를 하고 때 맞추어 관수만 해주면 탐스런 친환경 무농약 무화과열매를 수확 할수 있다 아직도 할일이 많다 지금 가장 추운 소한 인데 하우스안이라 잡초들이 파릇파릇하고 있는데 친환경으로 재배 하기때문에 시간 나는 데로 호미나 구아로 제거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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