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기술원 난지 과수시험장 변만호 연구팀이 2000년 개발·보급한 ‘무화과 비닐하우스 상자재배 기술’이 고소득 재배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비닐하우스 상자재배는 시설하우스에서 무농약 양액재배로 고품질 무화과 생산이 가능함은 물론 수확시기를 1개월 정도 앞당길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기술은 특히 무화과를 심은 그해부터 10a당 1t을 수확할 수 있고, 2년째부터는 성과기 수량인 2.5t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재배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수확될 시설하우스 무화과는 50여ha에서 850여t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10a당 1천만원의 고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출처 : 미수(美壽)농장
글쓴이 : 산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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