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관하여/황칠나무

[스크랩] 장흥군 천연자원연구원, 중국 후난중의약대학과천연물 국제 공동연구 추진협약 체결

강토백오 2011. 12. 11. 13:57

장흥군 천연자원연구원, 중국 후난중의약대학과천연물 국제 공동연구 추진협약 체결

연합뉴스보도자료 | 기사전송 2011/11/01 14:40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천연자원연구원 지난달 31일 후난중의약대학(湖南中醫 約大學, 劉向前 敎授)과 천연물 신약개발과 소재 발굴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장흥군(군수 이명흠)에 위치한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천연자원연구원(원장 이동욱)은 지난달 31일 중국 후난성(湖南省) 챵사(長沙)에 위치하고 있는 후난중의약대학(湖南中醫約大學, 劉向前 敎授)과 천연물 신약개발과 소재 발굴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및 교류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천연자원연구원과 중국 후난중의약대학은 약리적 효과가 우수한 중국 천연자원과 전라남도 비교우위 특산자원들을 공동으로 ▲천연자원 연구를 통한 신약 개발 ▲ 양 기관의 우수한 공동 장비 이용 ▲ 상호 연구인력 파견을 통한 다양한 협력 ▲헬스케어 소재 발굴 및 제품개발 ▲ 전남에서 중점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메디푸드 소재의 공동 발굴 및 개발 ▲ 황칠나무와 같은 난대성 유용작물의 발굴 및 연구를 공동으로 펼쳐나가게 되었으며 추가 협의를 통해 중국 시장 등 해외 진출도 함께 개척하기로 하였다.

중국 후난중의약대학은 중국 4대 명문 중의약대학중에 하나로써 대규모의 약초원을 운영하고 대학원생만 무려 1,000명이 넘는 중국에서 명문 중의학 대학교로 잘 알려진 대학이다.

천연자원연구원은 전라남도 비교우위 특산자원인 헛개, 울금, 황칠, 비파, 함초, 매실 등으로부터 유용한 약리적 효능과 생리활성물질 및 그들의 기전을 밝히기 위해 초고속생리활성검색기술(HTS) 및 첨단 생명공학 연구와 동물실험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황칠명품화육성RIS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황칠나무 소재를 공동연구하고 중국의 황칠나무 소재 파악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후난중의약대학의 류씨안키안(劉向前) 교수가 천연자원연구원 방문을 통해 진행되었고 업무협약을 추진한 천연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인 김선오 박사는 협약체결과 더불어 천연자원연구원의 우수한 연구장비와 시생산시설들을 비롯한 연구현장을 함께 소개하면서, 천연자원연구원이 중국의 우수한 천연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출처 : 황칠나무웰빙가족
글쓴이 : 파낙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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