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수시 시 의원단 황칠나무웰빙가족 농장 견학(2011.3.11)
여수시 시의회 회으록 중에서 발췌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지금 전라남도에서는 예산을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전라남도 도 특색사업으로 황칠나무 단지를 조성 추진하고 있거든요.
황칠나무, 그런데 이 황칠나무가 우리는 거문도나 우리 도서지방에서밖에 볼 수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황칠나무도 이것은 만약에 재배가 된다 그러면 그 수요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없어서 못 파는 그리고 어떤 작목보다도 이것이 기술개발만 되면 최고의 부가가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다 싶어서 우리 도서지역이나 우리 여수지역은 다 어디든지 이걸 가꿀 수가 있으니까 그대신 까다롭습니다만 농업기술센터에서 황칠나무를 배양을 하든지 아니면 번식방법을 다량으로 개발 해 가지고 이것을 우리시 정말 중점사업이고 또 특색있는 특산물로 이렇게 개발해 내면 좋겠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황칠나무의 이 성분은 가히 세계적입니다.
세계에서도 이 식물에서 나오는 이 칠이 실제 금을 입힌 것하고 똑같고 그 모양이나 이것은 금보다 낫거든요. 목재도 가능하고 철재, 쇠도 가능한 도장류는 황칠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황칠을 우리가 지금이라도 연구해서 도에 보면 자료가 많이 있을 겁니다. 도에서 준다 그러니까 도에서는 일정 시·군을 지정해 갖고 할는지 어쩔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시에서 발빠르게 우리시에서 자생하고 있는 거니까 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우리 자생식물을 우리시에서 몇 번 구입을 했습니다.
우리 사도에도 자생식물을 구입해 다가 심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우리 시청에서도 했고 매년 자생식물 구입비만 해도 몇 천만원씩 나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자생식물 공급하는 데가 제주도하고 구례하고 전라북도하고 세 군데 밖에 없어요. 이걸 상업적으로 하는 데는 연구단지야 많이 있겠지만 그런데 실지로 우리 자생식물하면 우리 전남 남해안 지방 우리 여수에 포함된 이 지역이 품질 면에서 이게 또 최고입니다.
산중에 자생식물을 갖다가 해안가에 심어 놓으면 잘 안되듯이 우리 여수에 자생식물은 여수 지역에서 자라는 것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이 자생식물 연구단지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꽃나리랄지 무릇 꽃, 산나리 이런 것은 아주 품질이 어디에 내 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거니까 이 자생식물을 좀 확장하고 확대해서 이것은 타 시·군에서 자생식물을 구입할 때 우리도 팔 수 있을 정도까지 이런 연구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도서를 많이 끼고 있는 여수에 특색이 이 세 가지 사업으로 해서 이 세 가지 사업으로 하면 많이 부각이 되고 그 자체가 브랜드화 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께서는 그렇게 연구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차남준 : 좋은 말씀입니다.
황칠나무하고 소나무는, 소나무는 요즘 가공이 많이 돼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만 심재수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가공분야에 한번 연구해 볼랍니다.
그리고 황칠나무는 도에서도 장려해 가지고 고흥 동강면에 가면 한 3미터 정도 조성한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이것이 아까 칠도 좋고 관상수도 있고 상당히 값어치가 있는데 전번에 삼산면에도 한번 있는 것을 봤습니다마는 묘목 생산 관계를 알아봐서 검토할랍니다.
그리고 다만 자생식물 관계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금년에 사업비가 국비를 따 가지고 육묘 공장을 지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꽃, 채소묘, 자생화초, 허브식물 이런 것을 대량 육묘해 가지고 이렇게 자체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서 금년에 사업비가 들어오면 공장을지을 겁니다. 우리 센터내에다가. 그렇게 하고 녹차관계는 다시 얘기됩니다마는 농업축산과하고 중복됐다고 하는데 이것이 지금 현재 보성이 뜨고 있는데 이 녹차 이것은 도에서도 전남도내에다가 심어도 지금 현재 중국 항주시만도 못합니다. 그래서 녹차 이것은 한계선이 있습니다. 다 재배하는 것이 아니고 따뜻한데, 동백나무가 자생할 수 있는데 그런데다가 심기 때문에 이것이 보성도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고 지금 현재 이것이 소득이 쌀 농사에 3배 갑니다.
그래서 산에 심던 것이 앞으로는 밭이나 논으로 내려오게 돼 있거든요. 그래야 생력화재배가 되고 기계가 되기 때문에 저는 여수에다가 심어서, 이것을 도에서 다 하고 있는데 장려하고 있고 그래서 도비사업을 따 왔고 기술원에 나온 사업, 또 농업축산과는 도에서 농업정책과에서 나온 사업 따고 해서 우리는 더 받아 갖고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주는 돈이니까 그래서 확대해야 되겠고 우리 여수가 확대하는 이유는 그런 소득도 있지만 우리 사실상 섬 지방에 휴경농지가 많거든요. 그래서 조경차원, 조경도 되고 소득도 되고 그런 차원에서 확대할려고 합니다.